빗방울 사랑 빗방울 사랑 / 은솔 문 현우 오후 내내몸을 담벼락에 찧는다.퍼부어도 퍼부어도빗방울은 저 혼자 흠뻑 젖는다너에게로 가는 길은멀기만 하다. ♧은솔 자작시♧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