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빗방울 사랑 이카루스。 2020. 7. 22. 11:09 빗방울 사랑 / 은솔 문 현우 오후 내내 몸을 담벼락에 찧는다. 퍼부어도 퍼부어도 빗방울은 저 혼자 흠뻑 젖는다 너에게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