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 사랑하는 그대여 』

이카루스。 2020. 8. 15. 11:40
      『 사랑하는 그대여 』 -은솔 문 현우-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돌듯한 눈빛이 있다 나도 모르게 젖어드는 볼 수 없어 그리움만 쌓이게 하는 그대 그녀 향한 두손 부여잡으면 달빛 쏟아져내려 여윈 가슴에 담기고 그녀의 깊은 숨결 살며시 다가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