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물 방 울 이카루스。 2021. 1. 27. 06:40 『 물 방 울 』 -은솔 문 현우-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얼마나 작고 오묘한 아름다움인가. 가슴에 푸른 하늘을 숨기고 미풍에 떠는 흔들림 커다란 산을 배경으로 품고 스스로는 낮아져, 저렇게 힘없어 보이는 것이 세상을 아우르고있다 물방울은 홀로일 때 아름답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