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연가 127 이카루스。 2021. 7. 6. 11:03 『 연 가 127 』 시:은솔 문 현우 그리워만 하다가 마음을 접었지 그래서 더한 아픔이었는지도 몰라 곁에 없지만 너를 느낄 수 있었던 그 오랜 시간, 그리움의 자취들이 아직도 내 뇌리를 스치는데 웃어도 눈물이 나던 순수했던 연정 바람결에 사라져간 너와 나의 지난 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