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연가 146 이카루스。 2022. 6. 15. 10:01 연가 146 시:은솔 문 현우 긴 방황의 흑빛 터널을 지나 한 줄기 빛을 타고 다가온 당신은 내 삶의 어둠을 밝혔어요 당신 향한 기도 속에 은은히 들려오는 종소리 그리움의 음향으로 다가왔어요 당신의 눈빛 바라보면 수채화빛 보고픔이 가슴을 아릿하게 하고 간절한 염원 되어 사랑의 언어를 빚어내게 해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