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가 132 』 / 은솔 문 현우
까만 밤하늘
그리움이 별 사이로 지나간다
초봄 밤바람이 흔들고 가
뜨거운 가슴 부여안고 떨고있다
고개를 흔들며
지워보려 애써보아도
잊혀진 그리움은
다시 흑단의 공간에 펼쳐져 버리고
하늘을 바라보면
온통 너의 웃음
맑은 눈동자,
이런 내 모습이
왠지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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