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2024. 4. 17. 13:16
싱그런 계절의 꽃
은솔 문 현우
부르면 금방이라도
달려올듯한 4월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다
담장 너머 갖가지
아련한 향과 밀어들 새긴 채
빨갛게 수줍음으로 흔들리는
고운 계절의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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