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2024. 5. 5. 09:09


『 연가 135 』 / 은솔 문 현우 가슴 깊이 간직한 그리움의 일기장에 님 향한 애틋함 한겹 더 쌓이면 아릿한 보고픔은 조금씩 스러져 갔어요 무딘 펜이 달리는 행간 사이로 당신 향한 마음이 흐릿하게 담기면 멀리서 다가오는 긴 흐름의 강물 이어지는 파문 남기며 한 줄의 시를 남기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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