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2024. 5. 21. 12:20

『 연가 138 』 / 은솔 문 현우 그대를 사랑하면서도 늘 아픈 나는 그대라는 존재 안에 무엇일까? 그대를 사랑하면서도 늘 허전한 나는 그대 존재 안에 얼마만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당신을 사랑하면서 많은 것을 잃고 배웠다 사랑은 모든걸 참고 이해해야 한다지만 오늘은 내 볼에 흐르는 눈물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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