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당 신

이카루스。 2021. 1. 8. 06:07

『 당 신 』
-은솔 문 현우-
그 언젠가
먼 기억 속 영화처럼
내게 다가온 당신
눈 감아도 아른거리고 
길 걸으면 꽃 속에 피어있고 
하늘 향해 띄워보는 그리움..
늘 가슴 속에 자리잡아
멀리있어도 
곁에 있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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