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당 신

이카루스。 2021. 8. 4. 17:03


 


      『 당 신 』

      -은솔 문 현우-

        
      그 언젠가
      먼 기억 속 영화처럼
      내게 다가온 당신
      눈 감아도 아른거리고
      길 걸으면 꽃 속에 피어있고

      하늘 향해 띄워보는 그리움..
      늘 가슴 속에 자리잡아
      멀리있어도
      곁에 있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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