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그 대

이카루스。 2021. 8. 24. 11:04

『 그 대 』/ 은솔 문 현우 그대의 슬픔을 나에게도 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알기 때문이에요 그대가 가꾼 조그맣고 예쁜 꿈 저 창공에 뿌려주세요 그래요 그대의 사랑이 깊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대가 아픔을 홀로 간직하신다면 난 슬퍼져요 오랜 상흔까지 몰려와요 그렇듯... 사랑은 기쁨과 슬픔을 모두 나누는 것이에요 언제까지나 우리 사랑 영원하길 바래요.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노래  (0) 2021.08.26
코스모스  (0) 2021.08.25
찻집에서  (0) 2021.08.23
너에게 다다르기 위하여  (0) 2021.08.22
사 랑  (0)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