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연가 141

이카루스。 2022. 4. 24. 21:08


연 가 141 -은솔 문 현우- 사랑이 있는 한 결코 벗어날 수 없지 사랑은 나를 붙들어매는 밧줄이기에 깊이 쌓여진 사랑은 점점 깊어만간다 가로등빛 부서져내리는 파문 위에 슬픔은 소리없이 쌓여 작은 어깨 위로 흘러내리고 말할수 없는 사연들 가슴에 묻어 긴 밤을 흐느껴우는 잃어버린 추억들...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 색  (0) 2022.04.27
그대에게  (0) 2022.04.25
영 혼  (0) 2022.04.23
노을빛 그리움  (0) 2022.04.21
사랑한다는 것은  (0)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