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슬픈 연가

이카루스。 2022. 5. 13. 08:15

    『 슬픈 연가 』 -은솔 문 현우- 사랑이 있는 한 결코 벗어날 수 없지 사랑은 나를 붙들어매는 밧줄이기에 가슴 속에 쌓여진 연정은 점점 깊어만간다 가로등불빛 부서져내리는 파문 위에 슬픔은 소리없이 쌓여 작은 어깨 위로 흘러내리고 말할수 없는 사연들 가슴에 묻어 긴 밤을 흐느껴우는 잃어버린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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