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념 하나 』 / 은솔 문 현우 바람은 바람끼리 구름은 구름끼리 흘러들 간다 보이지않는 그리움일랑 물살처럼 흘러들 간다 숨막히는 서러움 비어있는 들판처럼 떠나간다 잠시 소풍길 나온 목메이는 황혼빛이련가 또다시 가을 오면 산하 곳곳마다 붉은 단풍 하나 물들여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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