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비 가

이카루스。 2022. 12. 19. 08:05

『 비 가 』 시: 은솔 문 현우 바람은 흐드러진 안개자국 같은 것 철없이 뒹굴다가 모두 떠나고나면 빈 침묵만 남네 아직도 내 주위를 맴도는 悲歌 한 章 그대의 마음밭에 머물고픈 미련 한 줌, 덧없고 부질없는 것인줄 익히 알고있는데도 나를 일깨워 부추키며 세운다 그렇게 애틋함으로만 남을 시간이 흐른 후의 마음의 편린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 수 없는 그대에게  (22) 2022.12.22
나 목  (22) 2022.12.20
겨울 나무 2  (21) 2022.12.18
한겨울의 그리움  (22) 2022.12.16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26)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