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랑 』
-은솔 문 현우-
빛으로 다가온
미지의 사랑
그리움의 여린 촛불
마음 속에 켜지면
쓸쓸한 어스름이
조금씩 걷히고
여린 가슴에
보고픔의 달무리 되어
밝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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