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초록빛 그리움

이카루스。 2023. 4. 24. 18:45

『 초록빛 그리움 』 -은솔 문 현우- 하늘 가득 그대 향기 피어나면 사모하는 가슴 풀어 그리움의 여행을 떠났지요 당신이 계신 먼 곳을 향해 산들산들 부는 바람의 유혹에 아릿한 보고픔 실어 먼 길을 떠났지요 싱그런 초록 잎새 그대 환상 비추며 노을에 걸려있는 눈빛 하나.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 속의 손길  (26) 2023.04.26
당 신  (23) 2023.04.25
5월의 연가  (26) 2023.04.23
사 랑  (22) 2023.04.22
늦은 봄날의 애상  (21)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