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장 미

이카루스。 2023. 5. 9. 13:24

뷰어 이미지


장 미 -은솔 문 현우- 며칠전부터 아파트 담장 너머로 붉은 장미가 고개를 내밀더니 오늘 제법 많은 장미꽃이 가시 사이로 피어있다 눈먼듯 더듬어 만져본 상처투성이의 삶 그토록 가시가 많으니 장미꽃이 피어난들 아픈 고통을 잊을 수 있을까 내 몸에는 많은 가시가 돋아있는데 아직 한 송이의 장미도 피지 못했네 삶은 가시 장미인가?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27) 2023.05.10
장미 2  (21) 2023.05.10
노을빛 그리움  (22) 2023.05.08
사랑,그 허(虛)와 실(實)  (20) 2023.05.07
공존의 덫  (24) 202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