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그대 그리운 날에는 2

이카루스。 2023. 5. 11. 16:30

그대 그리운 날에는 2

시: 은솔 문 현우 


여느 때처럼 또다시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발길 닿는대로 걸음을 옮긴다.

이 시각 멀리 어드멘가에서
그대는 무얼 하고 있을까?

함께 하지 못해 가슴 한 켠이
늘 그립고 아려오지만
마음으로는 늘 곁에 있기에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미소가 떠오른다

이런 내 마음을
그대도 알까?
진심을 다하여 
말하고 싶다
보고싶다고
너무 그립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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