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그리움은 시심되어

이카루스。 2024. 2. 20. 15:47

그리움은 시심되어 -은솔 문 현우- 당신의 고운 모습 노을빛으로 스며들어 가슴에 담겨졌어요 조용히 눈감으면 보라빛 환상으로 다가오는 당신의 영상은 마음 속에 새겨져 끊임없이 사랑을 전하는데, 눈 감아도 눈을 떠도 그리운 얼굴 하나 그대 향한 보고픔 여린 시심의 언어되어 숨결처럼 남아있어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 속의 손길  (28) 2024.02.22
당 신  (26) 2024.02.21
3월의 연가  (25) 2024.02.19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동안  (26) 2024.02.18
2월을 보내며  (24)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