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사랑하는 그대여

이카루스。 2024. 6. 21. 13:00

『 사랑하는 그대여 』 -은솔 문 현우-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돌듯한 눈빛이 있다 나도 모르게 젖어드는 볼 수 없어 그리움만 쌓이게 하는 그대 그녀 향한 두손 부여잡으면 달빛 쏟아져내려 여윈 가슴에 담기고 그녀의 깊은 숨결 살며시 다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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