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이카루스。 2024. 7. 1. 16:45


별 / 은솔 문 현우 난 별을 사랑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 사라진 후 선선한 밤바람 스쳐가듯 저 하늘의 별도 어느샌가 내 마음에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난 저 별을 사랑합니다 연인의 사랑처럼 환희의 기쁨을 외로움 속에서도 혼자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난 별을 사랑합니다 머나먼 하늘 아래 어디선가 그리운 세월을 보내고있는 사랑하는 이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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