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한 계

이카루스。 2024. 7. 7. 11:29


『 한 계 』/ 은솔 문 현우 어떤 사람이 멍울진 가슴 속 둥지에서 새 한 마리를 꺼내어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었다 무형의 못자국이 박혀있는 창공의 공간 사람들 사이에서, 빛과 어둠 사이에서 늘 우울해지는 이유는? 우리는 그 비밀의 깊은 내막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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