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연가 141

이카루스。 2025. 5. 16. 18:38

『 연가 141 』 / 은솔 문 현우 가슴 깊이 간직한 그리움의 일기장에 님 향한 애틋함 한겹 더 쌓이면 아릿한 보고픔은 조금씩 스러져 갔어요 무딘 펜이 달리는 행간 사이로 당신 향한 마음이 흐릿하게 담기면 멀리서 다가오는 긴 흐름의 강물 이어지는 파문 남기며 한 줄의 시를 남기게 했지요.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연가 2  (29) 2025.05.19
초여름 숲에서  (22) 2025.05.17
장미 2  (24) 2025.05.15
장 미  (24) 2025.05.13
신록은 푸르러가는데...  (28)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