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 사랑의 입맞춤 』 시 : 은솔 문 현우 내 눈에 비치는 네 얼굴 네 안에 담기는 내 모습 동공 너머 다가가는 그리움, 갈망이 뜨거운 피로 솟구친다 어깨를 끌어안고 볼을 부빈다 너의 달콤한 입술 혀를 휘감고 뜨겁게 빨아댄다 언제까지나 지속하고픈 사랑의 프랜치키스, 아아 사랑한다 내 세계의 전부인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