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빗방울 사랑

이카루스。 2022. 6. 19. 10:19

        빗방울 사랑 / 은솔 문 현우 오후 내내 몸을 담벼락에 찧는다. 퍼부어도 퍼부어도 빗방울은 저 혼자 흠뻑 젖는다 너에게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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