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그리움은 시심 되어

이카루스。 2022. 12. 12. 16:35

그리움은 시심 되어 / 은솔 문 현우 당신의 고운 모습 노을빛으로 스며들어 가슴에 담겨졌어요 조용히 눈감으면 보라빛 환상으로 다가오는 당신의 영상은 마음 속에 새겨져 끊임없이 사랑을 전하는데, 눈 감아도 눈을 떠도 그리운 얼굴 하나 그대 향한 보고픔 여린 시심의 언어되어 숨결처럼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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