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한 해를 여는 기도

이카루스。 2022. 12. 23. 20:02



『 한 해를 여는 기도 』 -은솔 문 현우- 지난 해도 건강으로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한 해를 보내고 못다한 일들을 정리하고 되새겨봅니다 비록 현재가 힘들어 시리고 아픈 눈물이 강물처럼 흐르더라도 다시 일어날 새 힘 주시는 당신을 믿으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소서. 나의 기도와 손길이 가야할 곳에 무관심이나 게으름으로 사랑의 손길이 되지 못했다면 더큰 은혜로 그 자리에 임하게 하여 주소서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고 아파하게 되었다면 너그러이 용서하는 마음을 주시고 누군가를 슬프거나 아프게 했다면 부족한 나를 용서하고 그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소서 3년 넘게 전세계가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으니 조기에 종식되어 일상을 되찾는 해가 되게하여 주소서 새로 주시는 한 해에는 이웃에게 짐이 되거나 아픔이 되는 일 없게 하시고 나의 이익을 생각하기에 앞서 이웃에게 기쁨이 될 일을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 울 산  (24) 2022.12.27
1월의 연가  (23) 2022.12.27
한 해를 보내며  (27) 2022.12.23
눈이 내리면  (25) 2022.12.23
볼 수 없는 그대에게  (22)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