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2월의 연가

이카루스。 2023. 1. 26. 15:35

2월의 연가 / 은솔 문 현우 아직 바람이 차갑지만 계절의 사이로 비추는 어느새 따스해 보이는 햇살의 푸른 영혼 머잖아 실바람 하늘하늘 대기의 실핏줄을 흔들며 촉촉히 마음 젖어올 때 작은 바램 하나로 머물고픈 너는 내 삶의 영원한 그리움.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2023.01.28
밑 줄  (22) 2023.01.27
탈 4  (21) 2023.01.25
탈 3  (21) 2023.01.25
밤,비행장에서  (21)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