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비 내리는 날

이카루스。 2023. 4. 26. 12:33


『 비 내리는 날 』/은솔 문 현우 유리창에 잠긴 그대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는 날 쌓여진 사랑의 간절함 끝없는 비가 되어 내 마음에 한없이 내린다 비바람에 어리는 그대의 향기 담은 얼굴 고개 숙여 나리는 고독의 방울들 비오는 날에는 가장 슬픈 모습이 된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思 父 詞  (20) 2023.04.28
연가 129  (23) 2023.04.27
고독 속의 손길  (26) 2023.04.26
당 신  (23) 2023.04.25
초록빛 그리움  (25)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