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신록은 푸르러가는데...

이카루스。 2024. 4. 27. 13:54


『 신록은 푸르러가는데... 』 -은솔 문 현우-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않고 가슴에 쌓이는걸까? 늑골이 욱신거리는 통증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 음성,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너의 목소리인가 문가를 향하던 발길 이렇게 신록이 푸르러가는 날에는 먼 발치에서 더욱 그리움만 쌓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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