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볼 수 없는 그대에게

이카루스。 2024. 12. 2. 13:50

『 볼 수 없는 그대에게 』 / 은솔 문 현우 당신의 따사로운 흔적이 있어 영혼의 외로움을 녹일 수 있었어요 당신이 올리고간 아름다운 글엔 따스한 마음 흐르고있어 내 가슴 뭉클함에 너무 행복했어요 나 당신을 비록 볼 수 없지만 늘 마음 속으로 내 곁에 당신이 있어요 띄우지못한 채 쌓이는 사랑의 독백들은 백지 위의 빈 여백을 수놓을 목마름의 언어들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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