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연가 2 』 / 은솔 문 현우
날로 포근해지고
형형색색의 꽃들이 아름다운
4월 하순에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다
계절의 언저리에 돋아나는
눈빛 하나
가슴 속에 고여오고
수줍음으로 빨갛게 볼 물드는
고운 계절의 꽃
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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