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꽃 연가 이팝꽃 연가 / 은솔 문 현우 호젓한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아득히 저 멀리서 너무도 사랑스런 당신의 이팝꽃처럼 신비롭고 하얀 미소가 떠올라 가슴 한 켠에 달콤함을 가득 실은 미풍이 일렁입니다 세상이 네온싸인처럼 화려하고 현란하게 유혹해와도 그대 향한 해바라기같은 마음 여름날의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릅니다 사랑합니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솔 자작시♧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