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철쭉 / 은솔 문 현우 올해도 변함없이철쭉이 피기 시작했다아침에 출근길에 보니 회사 근처 길옆 화단에곱게 꽃몽오리 맺히기 시작하고더러는 활짝 피어난 흰색,분홍,빨간 색..이제 꽃을 보며 그리움으로마음 저려올 사람도 없는데색색으로 피어나는 철쭉을 보면어인 연유로 눈물이 나는지요?맑은 날 공기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에 투영되는눈부신 슬픔가슴은 아릿해만 오고....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