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연가 133

이카루스。 2020. 7. 17. 16:10

 

      연가 133 / 은솔 문 현우 긴 방황의 흑빛 터널을 지나 한 줄기 빛을 타고 다가온 당신은 내 삶의 어둠을 밝혔어요 당신 향한 기도 속에 은은히 들려오는 종소리 그리움의 음향으로 다가왔어요 당신의 눈빛 바라보면 수채화빛 보고픔이 가슴을 아릿하게 하고 간절한 염원 되어 사랑의 언어를 빚어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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