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 1월의 연가 』 시: 은솔 문 현우 가슴벽에 간직한 그리움의 노우트에 님 향한 애틋함 조금씩 새겨가면 물빛 그리움은 조금씩 스러져 갔어요 무딘 펜이 달리는 행간 사이로 당신 향한 애절함이 흐릿하게 담기면 멀리서 다가오는 긴 흐름의 강물 엷은 파문 남기며 한 편의 시를 남기게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