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정녕... / 은솔 문 현우 고독한 해거름이 밀쳐낸햇살 지나 별비들의 속살거림먹물 먹은 마음 닮아사그라진 어둠 뿐.기다려도 오지 않고소리쳐도 듣지 않는늘 같은 소리의 울음꽃잎 적시는 비 내려도지워지지 않을 만큼아픔은 새 씩으로 돋아 자라나고사랑이란 정녕내 안에서 찾아야할 고뇌가슴 한 켠 각진 모서리엔슬픔만 무성하게 쌓이는데....."Utada Hikaru -Flying To The Moon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