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슬픈 자각

이카루스。 2014. 1. 4. 23:23

 

 

 

 

 
 『 슬픈 자각 』
 
-은솔 문 현우-
 

누군가에게 잊혀져가고
누군가를 가슴에 묻어야하는 것이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말없이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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