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사 랑

이카루스。 2020. 5. 19. 16:00
        
        『 사 랑 』 
        -은솔 문 현우-
        빛으로 다가온 
        미지의 사랑
        그리움의 여린 촛불
        마음 속에 켜지면
                                  쓸쓸한 어스름이
                                  조금씩 걷히고
                                  여린 가슴에
                                  보고픔의 달무리 되어 
                                  밝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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