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 7월의 연가 』 시: 은솔 문 현우 여름은 뜨겁게 익어가고 무언가 포근함이 그리워지는 시간 당신의 고운 얼굴 조용히 떠올려봅니다 이렇게 떨어져있어 보고픔은 더해가지만 마음으론 늘 함께하기에 잔잔한 행복을 느낍니다 당신의 모습 바람 속에 스며들어 가슴 속에 담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