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코스모스 2

이카루스。 2020. 9. 4. 17:32
        코스모스 2 -은솔 문 현우- 보고픔 입니다 아직은 따가운 한낮 햇살 들녘 곳곳에 피어난 가을의 전령사 드높아가는 시리도록 푸른 하늘 향해 고개 쳐든 그대 향한 그리움 입니다 뜨거운 가슴 안에서 솟아오르는 열병입니다.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의 자취 』  (0) 2020.09.06
연 가 128  (0) 2020.09.05
『 9월의 연가 』  (0) 2020.09.03
찻집에서  (0) 2020.09.02
사랑은  (0)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