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 연 가 140 』 -은솔 문 현우- 지난날 당신을 좋아했던 기억을 잊었습니다 당신의 환하게 피어나던 미소를 잊어 버렸습니다 이제 당신의 얼굴조차 희미해져 잘 생각이 안납니다 지난날 당신을 그리워하던 내 마음조차 흘러간 시간 속에 묻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