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싱그런 계절의 꽃

이카루스。 2022. 3. 31. 06:52

싱그런 계절의 꽃 -은솔 문 현우- 부르면 금방이라도 달려올듯한 3월 하순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다 담장 너머 갖가지 아련한 향과 밀어들 새긴 채 빨갛게 수줍음으로 흔들리는 고운 계절의 꽃이여.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연가  (0) 2022.04.02
♣ 연가 140  (0) 2022.04.01
사랑의 여명  (0) 2022.03.29
동 공(瞳孔)  (0) 2022.03.28
목련에게  (0)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