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연가 133

이카루스。 2022. 7. 12. 09:22


연 가 133 -은솔 문 현우- 초록 바람 살랑대는 7월의 하늘 아래 그리움으로 흐르는 강물 사모하는 가슴 풀어 물안개로 그대를 만지려하면 흔적없는 바람처럼 사라져 허공에 아쉬운 잔영으로 흩날리고 마음 깊이 촉촉하게 젖어오는 감미로운 그대 목소리 사랑하는 님이여 당신이 노래할 때 나는 그대 영혼 속에 깃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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