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자 목 련

이카루스。 2024. 3. 14. 16:15

자 목 련 / 은솔 문 현우 슬픔이다 그대 없는 세상은 단절일 뿐 가슴을 베인 선홍빛 상처 등허리에 진 삶의 무게 하늘을 보지 못하고 살갗에 돋는 그리움 핏빛으로 피어났나 긴 기다림의 끝은 나를 버리는 것.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은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의 연가 2  (25) 2024.03.16
판 화  (25) 2024.03.15
가슴 속의 연가를 그대에게  (25) 2024.03.13
연가 132  (26) 2024.03.12
그대를 위한 노래  (26)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