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모자이크 』/ 은솔 문 현우
하얀 목련의 만개는
그녀 향한
말없는 여운입니다
여명을 밝히는 새벽의
안타까움으로
아픔의 베일을 벗겨냅니다
투명하게 번져들어
무채색 영혼의 캔버스에 담겨지는
사랑의 모자이크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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