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 자작시♧

연가 136

이카루스。 2024. 5. 12. 10:28

『 연 가 136 』 / 은솔 문 현우 지난날 당신을 좋아했던 기억을 잊었습니다 당신의 환하게 피어나던 미소를 잊어 버렸습니다 이제 당신의 얼굴조차 희미해져 잘 생각이 안납니다 지난날 당신을 그리워하던 내 마음조차 흘러간 시간 속에 묻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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